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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노트북 Compaq N400C를 버릴까 하다가 USB 메모리에 리눅스를 설치해서 한번 사용해 보려고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꽤 많은 내용들이 있었다. 내 노트북은 CD롬이 없는 제품이고, 외장형 CD롬을 사용해야만 하는데, 번거롭기도 하거니와 USB에 설치하면 HDD에 설치하는 것 보다 다소 빠를 것 같아서 시험삼아 설치. http://www.pendrivelinux.com/ 이 사이트에는 주분투를 포함한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을 USB 메모리에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법과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 놓았다. 저사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주분투로 설치. http://www.pendrivelinux.com/usb-xubuntu-904-persistent-install-windows/ XU9..

얼마전에 큐로보(http://www.qrobo.com/)가 정식 오픈했다는 글을 적었었다. 2009/05/30 - [끄적거림] - 큐로보 서비스 개시 정식 오픈 후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고, 큐로보 서비스에 대해서 나름 건의도 하고 싶어 이 글을 남기는데... 문제는 큐로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많아져 보이지만 가장 기본적인 검색 기능은 아직까지도 영 만족스럽지 못하다. 봇들이 활동하고 웹문서를 수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는건지 의심스럽다. 예로 나름 요즘 말도 많았고 기대도 되고 있는 트랜스포머2에 대해서 한뼘검색을 해보자. 위 그림처럼 로봇 추천결과 영화 부분에서는 정확하게 나온다. 로봇 추천글도 연관글로 출력이 된다. 단 블로그 검색을 하면 결과는 달라진다. 분..

일단 이벤트는 무조건 응모 ^^ 홍보 잘 되어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얼마전 파코즈에서 인스펙터2라는 제품을 공구했었나보다. 이거 보고 나도 하나 사고 싶어서 알아봤더니만 공구는 끝나고, 국내에 판매하시는 판매자가 올려놓은 옥션의 물품도 품절이란다. 이베이로 사볼까 하다가 보니 우리나라 플러그에 맞는 제품은 없고 영국형 플러그 제품이 있는데, 계산을 해보니 아래와 같다. 물건값 GBP 10.99에 운송비 5.99 면 GBP 16.98 이고, 관세는 안내도 될 듯 하니 환율을 적용(약 2050원)해 보면 약 35,000원이 된다. 따라서 그다지 비싼 것은 아닌데, 단 최소 주문수량이 10개라는 것 -_-; 게다가 10개면 부가세도 내야할 듯 하니 4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이겠군. 아무튼 알아본 것이니 나중에 정 구할 수 없으면 한개만 구매할 수 있는지 판매자에게 한번 물어봐야..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때문에 다음주 중에 정식 오픈을 하면서 이벤트도 하나본데.. 일단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썩 훌륭한 것 같지는 않음. 정식 오픈때에는 변경되려는지 모르겠지만 검색결과가 시인성이 떨어지고 다소 어수선해보임. 그리고 검색결과도 타 검색엔진에 비해서 많아 보이지 않고.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정식 오픈에서 볼 수 있길.. @ 워드프레스기반인 큐로보프레스 3차 베타테스트가 시작되었음. 혹시 관심있으신분은 아래 주소에서 가입해서 사용해 보세요. http://blog.qrobo.com/ 이참에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옮겨볼까?

Sb-800 플래시 수리가 다 되었다는 말을 듣고, 잘 됐다 싶어서 코엑스에서 열리는 P&I에 다녀왔다. 토요일 아침에 갔어야 하는데, 이래저래 시간이 흘러 오후에 갔더니만 사람들 정말 많았다 -_-; 대형 카메라 제조사 외의 부스들은 대부분 액자, 프린터, 가방 및 삼각대, 렌즈, 인화지등을 판매하는데, 사실 삼각대, 렌즈만 관심 있을 뿐 나머지는 관심이 없는 분야라서 대강 둘러봤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도 못 찍었음. 지난주 모터쇼에 갔을 때와는 차원이 다름.. 너무 사람 많음. 특히 모델들 있는 곳 ^^; 시그마 200-500m F2.8 렌즈는 정말 크더라. 게다가 포커스도 매우 잘 맞고, 다음 기회에는 좀 더 자세히 살펴봤으면 좋겠음. 이것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두어번 찍어보고 내려와야 했..

택배로 수리보낸 SB-800이 다음주에나 수리가 완료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번주에 사진영상기자재전이 코엑스에서 열려서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플래시가 없으니 낭패다 -_- 뭐 조명같은 것은 잘 해 놨겠지만 그래도 플래시가 없으면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초청장도 없는데, 그냥 가지 말아야 하나? 아쉽긴 한데... 2009/04/05 - [끄적거림] - SB-800 고장

어제 모터쇼에서 잘 쓰가가 갑자기 안터지길래 배터리를 교체해 봤으나 마찬가지로 Ready 만 깜빡 거렸었다. 배터리 충전을 해가긴 했는데, 오랫동안 사용을 안해서 배터리가 이상한가 싶어서 집에와서 완충 후 다시 해봤지만 역시나 Ready만 깜빡거릴 뿐 아무런 반응이 없다. 아~~~ 2월에 무상A/S기간이 끝났는데, 하필이면 이때 고장이 나고 그런건지....... 무상으로 고쳐준다면 참 좋겠는데? 아무튼 A/S센터에 보내봐야 겠음

오늘 생각난김에 한번 가보기로 함. 모터쇼는 처음이었는데, 엄청난 인파로 표도 줄서서 사야하고, 주차장도 완전 난리도 아니었음 표값도 비싼 편이고, 당일만 가능한 것이라서 다음날 보고 싶으면 또 다시 표를 구매해야 함. 다른 전시회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_-; 가장 괜찮았던 부스는 GM대우임. 이렇게 마케팅을 열심히 하는데 대우차에 대한 선입견도 바뀌고 인지도도 좋아지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희망사항이 생김. 새로나올 마티즈랑 트랜스포머 예고편까지~~~ 쵝오~~~~ 그리고 그룹이름은 모르겠지만 여자 3분이서 나오셔서 공연하시는 것도 인상 깊었음. 다른 업체들은 뭐 차에 그냥 모델들 세워놓고,, 별다른 볼거리는 없음. 사진 배경에 다른 사람 얼굴이 나온것은 올리기 꺼림직해서 모델만 나온 사진으로 올려 봄. ..

파트너회사가 이번 박람회에 나와서 나도 운 좋게도 갈 수 있게 되었다. 독일은 뮌헨밖에 안가봤는데, 하노버는 어떤 곳일지.. 그리고 세계 최대의 박람회 장인데.. 과연 얼마나 클지.. 무척 기대가 되는군.. 지금까지 완료된 것은 왕복 비행기표, 입장권만 준비 되었을 뿐, 숙박 및 기차편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알아보지 못했다. 호텔예약사이트를 돌아다녀보니 내가 묵으려는 날짜는 가격도 왜 이렇게 비싼건지... 아 잘 곳이 없어서 큰일이다. 기차는 독일패스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이것만 있음 트램도 공짜인지도 확인해 봐야 하고.... 혹시나 이 글 보시는 분 중에서 하노버 근처 민박이나 싼 호텔을 아시면 알려주심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