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림 95

현대카드 M 해지

동양CMA 현대체크카드를 발급 받아서 사용중이라 기존에 사용중인 M카드는 더욱 더 필요가 없게 되었다. M카드를 해지시에 포인트가 소멸되는지 물어봤었고 동양CMA체크카드로 M포인트가 적립되고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기에 해지해달라고 상담원분께 말씀드렸더니 아무말 없이 처리해주셨다. 실은 속으로 해지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 어떻게 거부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현대카드를 사용하면서 느낀거는 M포인트는 정말 형편없지만 고객서비스나 처리면에서는 항상 신속하게 처리해주었다. 이 점만은 정말 칭찬하고 싶다. 이제 M포인트를 포인트카드로 교환하면 현대카드 정리는 끝.

끄적거림 2007.10.14

SEDEX 택배 정말 느리군

세상에 이렇게 느린 택배는 처음봤다. 발송된지 3일째에 도착하는 황당한 택배다. 우리집이 발송지역에서 멀면 말도 안하지만 3일이나 걸릴만한 지역적 위치는 아니다 -_- 그러고보니 다른 제품도 구입한게 있는데 이것도 SEDEX 택배더니만 이건 내일 오면 발송 후 이틀만에 오는것임 보통 그날 보내면 다음날 받는데 SEDEX택배는 하루가 더 늦는 굼뱅이 택배서비스 신규업체니까 경쟁을 위해서 가격을 낮춰서 택배서비스를 제공할 것 같은데, 판매자 측에서는 당장은 싸서 좋을지 모르겠지만 배송불만 문의 때문에 나중에는 불편함이 더 커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면에서 SEDEX는 Fedex처럼 이름만 따라하지 말고 대한통운을 벤치마킹 해봐라. 우리집에 오시는 택배 회사중에서는 대한통운이 제일 낫다. 오실때 미리 ..

끄적거림 2007.09.07

미국비자 발급 완료

회사에서 미국에 갈 일이 있어서 미국비자를 6월달에 신청했었다. 여행사를 끼고 할까 하다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는 미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뷰 날짜를 예약하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호적등본과 신청서, 재직증명서, 출장증명, 근로소득 증명을 발급받아서 가지고 갔었다. 이때 당시에 난 연말정산을 한 적이 없어서 근로소득 증명을 세무사에게 팩스로 받아서 제출했다. 초청장도 없는 상태에서 세무서에서 발급해주는 갑종근로소득증명서도 없으니 영사가 비자를 주지 않고 노란색 종이를 줬다. $100와 $11.2 를 비롯해 대사관을 방문해서 기다린 시간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손해였다. 물론 비자를 발급 받았다면 좋았겠지만 거절되었으니 신청 수수료로만 약 10만원의 현금이 날아간 것이다. 다시 철저하게 준비하고, 물론 초청장..

끄적거림 2007.08.30

현대, 기아차 완젼 미쳤다

KBS1에서 8시에 방영한 프로그램을 보니 정말 최고의 직장이란걸 느낀다. 기아차 안산인가에 연구소가 있는데 기아와 현대가 합병 후 그곳은 연구소의 역할을 못하고 있는데 현대차연구소로 가기 싫다고 그곳으로 출근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에게 밥주고 월급도 챙겨 준단다. 출퇴근만 제때하고 아무것도 안해도 월급이 나온다니, 미쳤구나. 그리고 생산라인에서 인기차종을 맡은 라인은 철야에 특근수당까지 나오는데 비인기 차종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고 함.고용자들을 전환배치 하자고 회사에서는 요구하나 본데, 생산직 사원 및 노조는 반대하는 이유가 작업환경이 바뀌고 새로운 업무를 배우는게 스트레스이며, 고용보장이 안되서라고 말한다. 내가 보기에는 고용보장이나 스트레스 보다는 밥그릇 싸움인 것 처럼 보인다. 비인기 차종의 ..

끄적거림 2007.08.19

할인마트에 동전교환기가 설치되었으면...

저금통이 꽉 차서 동전교환을 위해 저금통의 동전을 다 빼놨다. 이걸 은행에서 바꿔야 하는데, 은행에 가면 번거로워 한다는 걸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어서 별로 가고 싶지는 않다. 이럴때는 은행 VIP가 되면 편할듯 그냥 비닐봉투만 직원에게 주면 알아서 정산해서 통장에 입금해줄텐데.. VIP가 아니라서 눈치보고 기다려야 한다. -_- 돈이란 자고로 돌고 돌아야지 집에만 있으면 안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주기적으로 동전을 교환한다. 혹시나 집에 동전을 모아 두신 분은 바꾸심이 어떠실런지? 10원짜리 동전이 돌지 않으니 새10원짜리 동전이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암튼 그건 그렇고, 은행에 시간 맞춰 가기도 힘들고 할인마트에서 거의 대부분 카드를 이용하지만 동전교환기를 설치해주면 참 편할 듯 대부분 ..

끄적거림 2007.07.22

Microsoft Natural Wireless Laser Mouse 6000

예전부터 지르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망설이던 마우스를 드디어 구입 이왕이면 블루투스를 지원하면 좋겠구만 수신기도 너무 크고 앞에 뭔가 가리는게 있으면 수신감도도 무척이나 않좋다. 사용해보니 다 좋은데 엄지부분의 두개의 버튼을 누르려면 엄지가 짧아서 그런가 불편하고 스크롤도 너무나 부드러워서 원하는데로 조절이 안된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적응이 되겠지.. 그래도 무선이라 편하고 그립감도 좋고.. 손목의 피로가 줄어드는지는 모르겠지만 특이한 생김새에 정이 가는 마우스다.

끄적거림 2007.06.27

화장품

지금 사용중인 보닌 화장품을 거의 다 사용해서 뭘 살지 좀 알아봤는데.. 미백기능에 자외선차단까지 되는 제품은 없는 듯 하다. 게다가 LG나 태평양 같은 제법 큰 회사의 제품은 가격도 비싸다. 이왕이면 조금 비싸더라도 미백기능은 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찾은게 꽃을 든 남자의 코엔자임Q10 화장품 코엔자임이 뭔지 모르겠지만 뭐 미백효과가 있다고 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다만 회사가 소망화장품이라는데 괜찮으려나? 일단 지금걸 다 쓰고 나서 구입 후 사용해보면 알겠지..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16060400&nv_mid=4035991390 그나저나 한글과 영어의 띄어쓰기 차이로 인해서 때로는 한글검색에서 불편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다...

끄적거림 2007.06.24

DSLR 사고 싶다.

이제는 똑딱이보다 DSLR을 사고 싶다. 아웃포커싱도 잘 되고 휴대가 불편하긴 하지만 눈만 높아져서 왠만한 카메라는 눈에 들어오지가 않는다. 캐논에서는 400D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고 메가패스존에서는 D80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둘 다 응모를 하지만 언제쯤이나 당첨이 한번 될런지.. 그냥 확 질러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렌즈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니 이것저것 부담스러워서 그냥 관망중이다. 400D가 땡기는데 이벤트에 당첨되면 좋겠구만 ㅋㅋㅋ

끄적거림 2007.06.23

블루투스가 편하긴 하구나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가끔은 헤드셋을 이용할때가 있는데 선이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블루수스 헤드셋과 동글을 구입했다. 동글은 asus 제품(WL-BTD201M) 으로 구입하고 헤드셋은 유빅슨(UBHS-NC-1) 것으로 구입 사용해보니 설정도 비교적 쉽고 음질도 기대 이상이다. 사실 별로 음질은 좋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만족이다. 거추장스러운 헤드셋은 이제 안녕~

끄적거림 200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