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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퍼옴 ^^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자신을 모른다면 성공하기가 어렵다. 재테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자신의 경제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돈을 모으는데 있어 적이 누구인지 장애물이 무엇인지 따져보고 스스로 이기는 방법을 찾는다면 반드시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는 어렵다고 한다. 물론 재테크는 어렵다.
필자가 느끼기에 재테크는 생각보다 쉽고 재미가 있다.
사람들이 재테크를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재테크를 해 보지 않아서거나 대박을 꿈꿨기 때문이다. 대박을 기대하며 재테크에 뛰어들었다가 대박 보다 쪽박이 되거나...오히려 자신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재테크를 놓쳐 버린 후 ...재테크와 담을 쌓아 버리기도 한다.
재테크는 급하게 달리기 보다는 천천히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전 [샐부]에서 카일박이라는 20억의 젊은 부자의 글을 보니
"어떤 것을 행하려고 하면 정말 신중하게 고민 또 분석 하고 일단 결정을 내리면 단번에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 정말 공감이 간다.
제발 큰 재테크 성공을 꿈꾸기 보다 조금씩 변화하고 작은 성공을 통해 부자가 되길 바란다. 작은 성공과 실천은 재테크에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이고 머지않아 재테크의 달인으로 바꿔줄 것이다.
오늘은 재테크에 지친 샐러리맨,
재테크를 두려워하는 샐러리맨을 위해
재테크를 즐겁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만약 재테크에 자신이 없고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면 이 방법을 써보자.
아마 효과가 있을 것이다.
첫째, 수입,지출 / 자산,부채(대출)를 체크 해보라.
자신의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다. 수입은 세금과 각종 공제를 제외한 세후 금액과 보너스까지 모두 포함한다. 그 다음 고정 지출을 제외한 나머지 지출 가운데 줄일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꼼꼼히 따져보자.
또, 현재 저축통장에 들어 있는 돈뿐만 아니라 대출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인지 이율까지 따져서 꼼꼼하게 적는다. 이렇게 줄일 수 있는 금액을 따져보고나 자신의 자산과 부채를 알고 있다면 자신의 재테크 문제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case: 20대의 직장 5년차 여성을 만났다. 재테크에 유난히 관심이 높았던 그녀에게 가계부를 써 보라고 권해 주었다. 가계부를 통해 수입과 지출을 관리해 보라고... 자신의 상황을 나열하다보면 자신의 문제점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둘째, 나만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현재 붓고 있는 저축뿐 아니라 매월 들어가는 보험 불입액, 예/적금액, 상품의 장단점등을 적으면서 저축 상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자.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를 보고 각 상품의 금리, 활용방법, 혜택등을 체크해 보고 상품에 대해 나름대로 점수도 매겨보자. 이렇게 자신이 가입한 상품을 정리하다 보면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case : 36세의 신문기자를 만났다.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모아둔 돈이 없다고 한다. 재테크에 관심이 없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른다고 했다....그래서 그에게 권해 준 것은 일단 CMA에 가입해 두고 저축 대신 돈이 생길때 마다 CMA에 넣으라고 했다. 그리고 일단 천만원이 마련이 되면 다시 상담을 하라고 했다..그리고 10만원은 적립식펀드에 가입하라고..
이제 몇달 후 그는 1천만원의 종자돈을 모으면서 재테크에 관심이 생길 것이고 매달 적립식펀드의 수익률 보고서를 통해 상품에 대한 이해도 할 것이다.
셋째, 돈에 대한 정확한 생각을 가져라.
돈 쓰는 재미와 돈이 불어나는 행복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당장은 힘이 들더라도 저축에 매진한다면 미래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하지만 그 반대로 돈 쓰는 재미에 빠졌다가는 뒤에 반드시 후회와 부작용이 따른다. 젊어 고생은 즐겁다. 덜 쓰고 아껴 돈 모으는 재미를 붙이면 미래의 행복이 그 만큼 더 커진다. 돈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정확히 가지도록 하자.
case : A와 B는 같은 회사를 다녔다. A는 매달 50만원씩 꼬박 저축을 했고 B는 저축 보다 물건 사는 것을 좋아했다. 둘다 스키, 여행 등 자기삶을 즐겼다.
직장생활 5년이 지난 다음 A는 3천만원 + 이자를 챙긴 부자가 되었고 B는 돈 한 푼 못 모아둔 불쌍한 샐러리맨이 되었다. 솔직히 B는 필자의 은행원 시절의 이야기이다. ^^;
돈에 대한 정확한 생각을 가지지 않아도 좋다. 꾸준한 저축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행복, 풍요만 생각해 보자. 아마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넷째, 유망상품에 관심을 가져라.
많은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재테크를 잘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심지어 그 흔한 청약통장에 대해서 조차도 잘 모른다. 자신이 가입한 상품에 대해 모른다면 그 상품을 활용할 수 없는 게 당연지사다.
신문에서 좋다고 하는 상품이 나오면 관심을 가지고 직접 조금이라도 가입해 보자.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무엇이라도 하는 것이 재테크를 즐기는 방법이다.
case : 증권회사 친구의 권유로 주식형펀드에 가입한 C씨, 월 10만원이라 부담이 없어 가입해 주었는데, 매달 꼬박 수익률에 대한 보고서가 날아왔다. 그간 6개월의 수익률이 15%. 기분이 좋아진 C씨는 적립식펀드 달인이 되었다.
적립식펀드에 단 10만원이라도 가입해보자. 10만원으로 1년동안 적금을 넣어도 120만원이다. 120만원의 수익률이 -20%라면 24만원을 손해 보면 96만원이 된다. 그러나 20%의 수익이 나면 144만원이 된다. 24만원의 수험료로 적립식펀드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된다면 이 방법 또한 좋은 방법이 아닐까?
다섯째, 재테크 상담, 블로그, 동호회를 통해 상호공감을 통해 재미를 느껴보자.
서로 자극을 받으면서 재테크 전문가나 사람들로부터 재테크에 재미를 붙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방법은 의외로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스스로 반성할 기회를 갖고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기 때문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자신을 모른다면 성공하기가 어렵다. 재테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자신의 경제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돈을 모으는데 있어 적이 누구인지 장애물이 무엇인지 따져보고 스스로 이기는 방법을 찾는다면 반드시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는 어렵다고 한다. 물론 재테크는 어렵다.
필자가 느끼기에 재테크는 생각보다 쉽고 재미가 있다.
사람들이 재테크를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재테크를 해 보지 않아서거나 대박을 꿈꿨기 때문이다. 대박을 기대하며 재테크에 뛰어들었다가 대박 보다 쪽박이 되거나...오히려 자신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재테크를 놓쳐 버린 후 ...재테크와 담을 쌓아 버리기도 한다.
재테크는 급하게 달리기 보다는 천천히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전 [샐부]에서 카일박이라는 20억의 젊은 부자의 글을 보니
"어떤 것을 행하려고 하면 정말 신중하게 고민 또 분석 하고 일단 결정을 내리면 단번에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 정말 공감이 간다.
제발 큰 재테크 성공을 꿈꾸기 보다 조금씩 변화하고 작은 성공을 통해 부자가 되길 바란다. 작은 성공과 실천은 재테크에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이고 머지않아 재테크의 달인으로 바꿔줄 것이다.
오늘은 재테크에 지친 샐러리맨,
재테크를 두려워하는 샐러리맨을 위해
재테크를 즐겁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만약 재테크에 자신이 없고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면 이 방법을 써보자.
아마 효과가 있을 것이다.
첫째, 수입,지출 / 자산,부채(대출)를 체크 해보라.
자신의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다. 수입은 세금과 각종 공제를 제외한 세후 금액과 보너스까지 모두 포함한다. 그 다음 고정 지출을 제외한 나머지 지출 가운데 줄일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꼼꼼히 따져보자.
또, 현재 저축통장에 들어 있는 돈뿐만 아니라 대출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인지 이율까지 따져서 꼼꼼하게 적는다. 이렇게 줄일 수 있는 금액을 따져보고나 자신의 자산과 부채를 알고 있다면 자신의 재테크 문제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case: 20대의 직장 5년차 여성을 만났다. 재테크에 유난히 관심이 높았던 그녀에게 가계부를 써 보라고 권해 주었다. 가계부를 통해 수입과 지출을 관리해 보라고... 자신의 상황을 나열하다보면 자신의 문제점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둘째, 나만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현재 붓고 있는 저축뿐 아니라 매월 들어가는 보험 불입액, 예/적금액, 상품의 장단점등을 적으면서 저축 상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자.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를 보고 각 상품의 금리, 활용방법, 혜택등을 체크해 보고 상품에 대해 나름대로 점수도 매겨보자. 이렇게 자신이 가입한 상품을 정리하다 보면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case : 36세의 신문기자를 만났다.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모아둔 돈이 없다고 한다. 재테크에 관심이 없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른다고 했다....그래서 그에게 권해 준 것은 일단 CMA에 가입해 두고 저축 대신 돈이 생길때 마다 CMA에 넣으라고 했다. 그리고 일단 천만원이 마련이 되면 다시 상담을 하라고 했다..그리고 10만원은 적립식펀드에 가입하라고..
이제 몇달 후 그는 1천만원의 종자돈을 모으면서 재테크에 관심이 생길 것이고 매달 적립식펀드의 수익률 보고서를 통해 상품에 대한 이해도 할 것이다.
셋째, 돈에 대한 정확한 생각을 가져라.
돈 쓰는 재미와 돈이 불어나는 행복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당장은 힘이 들더라도 저축에 매진한다면 미래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하지만 그 반대로 돈 쓰는 재미에 빠졌다가는 뒤에 반드시 후회와 부작용이 따른다. 젊어 고생은 즐겁다. 덜 쓰고 아껴 돈 모으는 재미를 붙이면 미래의 행복이 그 만큼 더 커진다. 돈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정확히 가지도록 하자.
case : A와 B는 같은 회사를 다녔다. A는 매달 50만원씩 꼬박 저축을 했고 B는 저축 보다 물건 사는 것을 좋아했다. 둘다 스키, 여행 등 자기삶을 즐겼다.
직장생활 5년이 지난 다음 A는 3천만원 + 이자를 챙긴 부자가 되었고 B는 돈 한 푼 못 모아둔 불쌍한 샐러리맨이 되었다. 솔직히 B는 필자의 은행원 시절의 이야기이다. ^^;
돈에 대한 정확한 생각을 가지지 않아도 좋다. 꾸준한 저축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행복, 풍요만 생각해 보자. 아마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넷째, 유망상품에 관심을 가져라.
많은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재테크를 잘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심지어 그 흔한 청약통장에 대해서 조차도 잘 모른다. 자신이 가입한 상품에 대해 모른다면 그 상품을 활용할 수 없는 게 당연지사다.
신문에서 좋다고 하는 상품이 나오면 관심을 가지고 직접 조금이라도 가입해 보자.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무엇이라도 하는 것이 재테크를 즐기는 방법이다.
case : 증권회사 친구의 권유로 주식형펀드에 가입한 C씨, 월 10만원이라 부담이 없어 가입해 주었는데, 매달 꼬박 수익률에 대한 보고서가 날아왔다. 그간 6개월의 수익률이 15%. 기분이 좋아진 C씨는 적립식펀드 달인이 되었다.
적립식펀드에 단 10만원이라도 가입해보자. 10만원으로 1년동안 적금을 넣어도 120만원이다. 120만원의 수익률이 -20%라면 24만원을 손해 보면 96만원이 된다. 그러나 20%의 수익이 나면 144만원이 된다. 24만원의 수험료로 적립식펀드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된다면 이 방법 또한 좋은 방법이 아닐까?
다섯째, 재테크 상담, 블로그, 동호회를 통해 상호공감을 통해 재미를 느껴보자.
서로 자극을 받으면서 재테크 전문가나 사람들로부터 재테크에 재미를 붙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방법은 의외로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스스로 반성할 기회를 갖고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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