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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을 한지 거의 보름정도 지난 것 같은데 SKT쓸때와는 다르게 불편한점이 몇가지 있다
1. 서비스변경을 하려고 하는데 계속되는 오류.. 시스템 점검은 왜 이렇게 오랫동안 하는지..
내가 가입한 시기가 하필이면 서비스개선을 위한 작업을 하는 시기와 맞아떨어져서 더 그런듯
2. 여태까지 상담원에게 두번 전화가 왔었다. 가입확인과 단말기보험 안내 전화였는데 기계음인 줄 알았을 정도로 감정없이 말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주변에서 들리는 상담원들 소리..
정신없더라. 뭐 타사고객센터에 전화해본적이 별로 없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다.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니까
3. 요금청구서가 먼저 오고 인출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전에는 카드결제로 했었고 결제일 전에 메일로 청구서가 왔었는데 이번엔 이메일청구서를 신청했음에도 아직까지 메일은 안오는데 요금은 은행자동이체로 오늘 인출되었다. 뭐 아직까지 사용기간이 한달이 안되었으므로 결제일에 따른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겠지만 다음달 요금은 카드로 해놓고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봐야겠다.
4. 발신자번호표시가 엄밀히 말하면 무료가 아니다. 신요금제는 무료라고하지만 시간대별 요금이 차이가 나고 무료통화시간도 차이난다.. 한마디로 눈속임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아무튼 뭔가 불편한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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