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이 꽉 차서 동전교환을 위해 저금통의 동전을 다 빼놨다. 이걸 은행에서 바꿔야 하는데, 은행에 가면 번거로워 한다는 걸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어서 별로 가고 싶지는 않다. 이럴때는 은행 VIP가 되면 편할듯 그냥 비닐봉투만 직원에게 주면 알아서 정산해서 통장에 입금해줄텐데.. VIP가 아니라서 눈치보고 기다려야 한다. -_- 돈이란 자고로 돌고 돌아야지 집에만 있으면 안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주기적으로 동전을 교환한다. 혹시나 집에 동전을 모아 두신 분은 바꾸심이 어떠실런지? 10원짜리 동전이 돌지 않으니 새10원짜리 동전이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암튼 그건 그렇고, 은행에 시간 맞춰 가기도 힘들고 할인마트에서 거의 대부분 카드를 이용하지만 동전교환기를 설치해주면 참 편할 듯 대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