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하늘이 맑아서 오랫만에 디카를 꺼내 찍어봤다.. (8월 4일 점심쯤) 실제로 보면 정말 푸른데, 사진의 하늘색은 영 시원찮다.. 나의 내공 부족도 이유겠지만 내 디카의 한계점이 오는건가?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채도와 화소가 높은 것)을 보면 디카를 업글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눈만 높아져서 -_-; 아무튼 약간의 작업으로 그나마 원본보다 나아 보인다 ㅋㅋ 어떻게 보면 너무 과장된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 즐겨/사진 200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