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KTF보다 SKT를 더 좋아한다. 통화품질도 더 좋고 아르바이트 했던 경험도 있고 해서 좋아하는데... 이제 새로 시작하는 WCDMA는 주파수도 같으므로 품질에 대해서 공정한 경쟁을 할 기반은 갖추어졌다. 기지국 갯수라던가 커버리지 영역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광고 이미지는 Show 와 3G+ 중 show에 더 호감이 간다. 얼마전 다나와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아래와 같은 결과가.. show는 광고가 재미있고 참신하다. show를 해라 라는 모토는 정말 꼴깝(?)이다 라는 뜻과 WCDMA를 사용해라 라는 두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3G+는 화상통화를 중점으로 알려주려고 하는데 아저씨가 외국에서 부인 속옷 고르는 CF는 최악인듯.. 나도 show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