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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메세에 간다~~~

파트너회사가 이번 박람회에 나와서 나도 운 좋게도 갈 수 있게 되었다. 독일은 뮌헨밖에 안가봤는데, 하노버는 어떤 곳일지.. 그리고 세계 최대의 박람회 장인데.. 과연 얼마나 클지.. 무척 기대가 되는군.. 지금까지 완료된 것은 왕복 비행기표, 입장권만 준비 되었을 뿐, 숙박 및 기차편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알아보지 못했다. 호텔예약사이트를 돌아다녀보니 내가 묵으려는 날짜는 가격도 왜 이렇게 비싼건지... 아 잘 곳이 없어서 큰일이다. 기차는 독일패스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이것만 있음 트램도 공짜인지도 확인해 봐야 하고.... 혹시나 이 글 보시는 분 중에서 하노버 근처 민박이나 싼 호텔을 아시면 알려주심 감사 ^^

끄적거림 2009.03.31

스카이프로 전화걸 때 발신번호 변경

스카이프를 사용해서 친구에게 전화하면 항상 001로 시작되는 번호로 발신번호가 뜨게 된다. 친구마다 다르긴 하지만 간혹 이상한 스팸이라고 생각하고 안받는 경우가 생기거나 전화한 사람이 나인줄 모르기 때문에 첫 통화시 내 이름을 말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상대방이 나의 정확한 정보를 모르므로 상대방을 속이기에 좋기는 하지만 ^^ 아무튼 몰랐는데, 스카이프에서 발신번호를 자기의 휴대폰 번호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일단 스카이프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로그인 후 발신자ID 아이콘을 클릭하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뜬다. 캡쳐를 했어야 했는데 못했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난 뒤 문자로 인증키가 오게 되는데 인증키를 아래 화면에서처럼 입력하면 설정은 완료. 두 번의 문자가 발송된다고 하며..

나름대로 유용 2009.01.09

변산반도

부안군 변산반도에 다녀왔다. 19일 오전에 출발했는데, 가는길에도 눈이 오더니만 도착해서도 눈발이 멈추지 않았다. 올해 첫 눈을 여기서 보게 되다니.. 몸 컨디션도 안좋고 길도 눈이 온 뒤라 눈이 녹아 질퍽해서 많이 돌아보지는 못했다. 하필 이 때 눈이 와서.. -_- 일몰을 보고 오려고 했으나, 그냥 빨리 돌아왔다. 다음에 가게되면 그 땐 구석구석 다 살펴볼 예정. 아래는 적벽강과 낙조대 근처의 사진들.. 눈이 온 뒤라 나름 운치있다. 낙옆이 더 많았으면 더 멋졌을텐데...

즐겨/사진 2008.11.21

G-star (지스타) 2008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스타에 가 봤다. 이번에는 사전등록을 해서 50%할인된 2000원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다. 어제(16일)에 갔는데 비도 오고 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건만 엄청난 인파에 놀랐다. 대형부스들이 한쪽에 있고 다른쪽은 작은 부스들만 있는데, 이런 배치보다는 작은 규모의 부스와 큰 부스를 함께 섞어 놓으면 작은 부스의 업체들도 한번 씩 둘러보게 되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을 직접 해보려고 해도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시간도 별로 없고 해서 그냥 좀 떨어져서 구경만 하다가 왔다. SK텔레콤 부스에서는 어쩌다와 노바디를 모델들이 공연해 줬는데 재미있는 행사였다. 사진을 찍긴 했는데,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뒷쪽에서 간신히 찍었다. 다른 사람의 뒷 모습은 ..

즐겨/사진 2008.11.16

자연식 가습기 가이아모

친구녀석 집들이 때 가습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알아보던 중 자연식 가습기인 가이아모가 눈에 띄어서 자세히 보니 청소가 간편할 것 같아서 선물하기 전에 내가 먼저 구입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다. 이미 집에는 진동자와 가열기가 함께 내장된 가습기가 있었는데, 문제는 물때가 껴서 청소하기가 매우 귀찮다는것이고 , 타이머 기능이 없는 제품이라서 방안에 계속 켜 놓으면 아무리 가습량을 적게 해도 너무 습하게 된다는 문제가 있었다.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은 호기심과 기존의 가습기는 거실에 놓아두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해서 사용해 봤다. GAIA-3214 Plus 제품을 구매 후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은 예상보다 크다는 것 이었다. 가급적이면 높은곳에 설치하라고 해서 책상 위 모니터 옆에 두기로 했다. 위 그림과..

끄적거림 2008.11.16

MS LX-3000 헤드셋

블루투스 헤드셋을 더 많이 사용하지만 간혹 배터리 충전이 안되어 있을 때에는 충전이 될 때까지 사용할 수 없어서 불편함을 느끼다가 헤드셋을 하나 사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 구입하게 된 제품. 헤드셋이야 예전부터 몇번 사봤는데 대게 1만원 이하의 저가형 제품만 구매했었다. 저가형이라 그런지 케이블이 단선되거나 패드쪽이 닳아버려서 오래는 사용을 못했었다. 어떤 제품이 좋을지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요즘에는 아날로그 단자에 꼽지 않고 USB에 꼽아서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것을 발견했다. 개인적으로 아날로그 단자에 꼽는 타입은 싫어한다. 그 이유는 현재 4.1 스피커를 사용하는데 이 제품에 별도의 헤드셋 단자가 없어서 사운드카드에 한 개의 커넥터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피커 또는 헤드셋을 사용할 때 마다..

나름대로 유용 200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