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도 공중파를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공중파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면 볼 것 없고 비싼 케이블방송 보는바에 메가TV로 당장 전환할 것이다. 다만 공중파는 안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차츰 개선될테고, 최대의 화두는 바로 PS3를 셋탑박스로 지원해주는 것.. 블루레이 플레이어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력 만점. KT에서 제발 약정 걸어놓고 무료로 배포해주면 좋으련만.. DVD는 한물갔고 블루레이와 HD-DVD인데.. 이번 KT와 소니가 손잡으니 블루레이 사용자도 꽤 많이 늘어날 듯 하다. 물론 현재까지는 소비자입장에서는 좋지만 막강한 자본력으로 시장점유율 확대해서 나중에 독점으로 가게 된다면 그 또한 문제가 될 수도... 아무튼 현 상태에서는 PS3나 받았으면 소원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