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31

용산 GM대우 전시장, 이성화님

오늘 심심해서 용산으로 고고씽~ 신인인가본데, 방금 이름은 알아냈음, 좀 이쁜듯 *^^* 사진 찍는 사람도 많고 구경하는 사람도 많고, 몰려든 사람이 많은 만큼 GM대우에도 광고효과가 있으면 서로에게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됨 다음달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련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좀 해주면 좋겠네.. 아래 동영상 인터뷰는 방금 찾은 것 나도 이거 인터뷰하는 것 보기는 했는데, 음료수 사먹느라 관심이 없었음. 팬카페에서 촬영했나 봄

즐겨/사진 2008.06.22

인천정유 야경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다른분께서 인천정유 야경사진을 올려놓은 것을 보게 되었다. 인천에 이런곳이 있을 줄은 전혀 몰랐고, 너무나도 멋진 사진이어서 도전해보기로 결심하고 인천으로 향함. 인천정유 주변을 계속 둘러보고 어디서 찍어야 하는지를 찾기 위해서 약 1시간을 돌아다녔다. 지형이 대부분 평탄해서 높은 곳을 찾기란 쉽지 않았고 돌아다니다 보니 길은 잘 기억 안나는데 오래된 집 몇채가 모여있는 동네도 있었음 아무튼 돌아다닌 결과 나름대로 잘 보이는 곳에서 찍긴 했다. 대다수의 분들이 찍으신 위치를 찾아서 그곳에서 찍고 싶었는데, 헤메다가 못찾았었다. 집에 와서 다시 찾아 보니 이제야 어디인지 알겠더라.. 개구멍을 지나야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일까 다시 가봐야 겠다는 생각은 별로 안든다. 그리고 북성포구도 ..

즐겨/사진 2008.05.11

선유도 다리

심심해서 밤에 가봤음 오후 9시 이후에는 주차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9시 이후에 도착. 사진을 찍긴 했는데.. 필터가 없어서 그런가? 강물에 비치는 조명의 모습은 찍을 수가 없었음. 하긴 내공 부족일수도 있겠고.. 처음 가보는 것이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람. 동호회인지 그룹별로 오신 분들도 있는데 이참에 동호회나 가입해볼까? 다음에 다시 도전 예정.

즐겨/사진 2007.12.02

오사카 여행

여름에 가지 못했던 휴가를 이제야 신청해서 가까운 오사카로 출발. 히라가나를 몰라서 은근히 걱정이 많이 되더라.. 일본은 경유해서 가본것 빼고는 아직 가보지 못해서.. 그래서 가이드북을 두권이나 샀건만.. 다녀와보니 돈지랄이었음 -_- 오사카 시내만 돌아볼 예정이면 주유패스를 강추함. 가이드북에도 주유패스에 관한 언급이 없던데 책이 문제인지 내가 책을 잘못고른건지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OK 인포메이션센터에 가서 주유패스를 구입하면 할인 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한 쿠폰북과 지도가 들어있는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2일권이 2600엔인데 명소 방문하고 전철 몇번타면 충분히 제값을 할 수 있음 그리고 주유패스에 나온 곳만 돌아다녀도 꽤 알찬 여행이 될 듯.. 날씨도 한국에 비해서 따뜻하고, 아직까지도 은행과 단풍을..

즐겨/사진 2007.11.27

GM대우 용산역 젠트라X 포토쇼

아 스트로보를 하나 사건가 해야지 원.. 다들 흔들리고 어둡고.... 장난아님... 오늘은 자동모드로 안찍고 여러가지 모드로 테스트해보며 찍었는데, 뭐 괜찮은 사진이 간혹 나오기는 하지만 매우 소수임 -_- 옆에서 아줌마랑 어떤 아가씨는 차를 찍어야지 모델만 찍는다고 궁시렁 거리시는데, 뭐 어때? 그럼 길거리에서 아무나 막 찍나 뭐? 그러면 왜 찍나고 온갖 소리를 들을텐데 ... 이런 기회라도 잘 살려서 인물사진 찍어봐야지 또 언제 찍어봐.. 모델들이 알아서 포즈 취해주는데.. 암튼 그건 그렇고 사람도 꽤 많았음, 내일 또 가볼까 하는데 스트로보가 없으니 낭패.. 아래는 박은경씨 사진.. 씨밤쾅 내쪽으론 보지도 않았지만 수고하셨음 ^^; 그리고 전시된 젠트라X는 파랑색이 좀 안어울리는 듯.. 앞쪽 그릴도..

즐겨/사진 2007.11.17

문수산

김포에서 강화가는 길에 강화대교가 있는데 강화대교 전에 우측에 있는 문수산을 다녀왔다. 간 이유는 산림욕장이 있다고 해서 간 것이었는데 실질적으로 산림욕장은 그다지 크지 않고 별로 볼게 없다고 생각된다. 그래도 산에도 왔으니 정상이나 한번 다녀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정상까지 올라갔다 왔는데 등산로는 작은 돌과 모래로 조금 미끄러운 편이지만 문수산성과 강화, 김포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전망과 붉은 단풍이 기억에 남는다. 아쉬운점은 등산로 안내표지가 있긴 하지만 조금 더 늘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에 문수사를 들리고 싶어서 안내표지를 보고 가다보면 약간 헷갈리던더라... 뭐 나만 그런건지도 모르지만 ^^ 아무튼 날씨도 맑고 선선한게 굿 이었음. 아래는 찍은 사진들

즐겨/사진 200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