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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윈도우는 주기적으로 재 설치를 해야만 하는건지 요즘 무척이나 느려졌다. 물론 최적화야 어느정도 했다고 생각하는데... 프로그램을 자주 설치하고 지우고 하다보니 여러가지로 많이 꼬였나보다. 그래서 리눅스나 한번 써볼까 하다가 예전에 데비안을 사용했었는데.. 사실 패키지 일일이 다 설치하기도 귀찮고 해서 데스크탑 용도로만 사용하니 인기있는 우분투를 설치해보기로 했다. 하드 파티션을 조정한 후 우분투 받아서 설치.. CD로 부팅되더니만 X-window가 바로 뜨고 거기서 install 하면 된다. 설치 도중에 모질라로 웹서핑도 가능하고.. 처음 해보는거지만 사용하기는 정말 쉽게 되어있다. 다 설치하고 mp3를 들어볼까 하고 totem 플레이어를 실행했는데 왠걸,,, mp3, dvd 모두 별도로 플러그인을..

개인적으로 KTF보다 SKT를 더 좋아한다. 통화품질도 더 좋고 아르바이트 했던 경험도 있고 해서 좋아하는데... 이제 새로 시작하는 WCDMA는 주파수도 같으므로 품질에 대해서 공정한 경쟁을 할 기반은 갖추어졌다. 기지국 갯수라던가 커버리지 영역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광고 이미지는 Show 와 3G+ 중 show에 더 호감이 간다. 얼마전 다나와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아래와 같은 결과가.. show는 광고가 재미있고 참신하다. show를 해라 라는 모토는 정말 꼴깝(?)이다 라는 뜻과 WCDMA를 사용해라 라는 두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3G+는 화상통화를 중점으로 알려주려고 하는데 아저씨가 외국에서 부인 속옷 고르는 CF는 최악인듯.. 나도 show하고 싶다.

미셀위가 선전하는 지웰시티 모델하우스에 구경을 가는 길에 아주 멋진 길을 발견했다. 청주는 처음 가보는 것이었는데 정말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들이 양 옆으로 길게 심어져있고 비록 지금은 잎이 하나도 없고 가지만 있지만 운치있는 풍경에 푹 빠져버렸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다는 것이 무척 안타까웠던 순간.... 집에와서 검색을 좀 해보니 그 나무들이 플라타너스라는 것을 알았고 시간이 좀 더 지나고 풍성한 잎이 생기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아래는 가로수길에 대한 블로그 글 모음 http://blog.naver.com/tktj13?Redirect=Log&logNo=90012349943 http://blog.naver.com/bbomiss?Redirect=Log&logNo=100026431590 http://..

Outlook을 쓰다가 썬더버드로 바꿨는데 조금 느리긴 하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듯 2.0b2 버젼에서는 이메일에 링크된 외부이미지를 보려면 이미지표시버튼을 한번 더 눌러야 해서 불편했는데.. 필터설정에서 바꿔주니 잘 된다. 아래 화면에서 false로 바꿈

요즘은 공중파 방송의 드라마나 기타 다른 프로를 보는 것 보다 NGC (national geographic channel)을 보는게 더 재미있다. 하지만 동물의 왕국 같은 프로는 재미없다 -_- 토요일날은 한 주간 방송되었던 프로를 재방송 해주는데 우연히 아우토반에 관한 프로가 편성되어 있어서 보니 나도 아우토반에 가서 한번 밟아보고 싶다는 충동이 마구 생긴다. 70cm가 넘는 콘크리트 두께(미국 고속도로의 두배 두께라고 함)와 2.5˚ 로 기울어져 있는 배수 시스템, 교통정체가 생기면 갓길을 일반도로처럼 이용할 수 있고 전체 도로의 2/3가 속도 무제한이다. 사실 독일 제품 좋은거 알고 있긴 하지만 독일인들은 거만하다고나 할까.. 그런 부분은 거슬리게 느껴지는데... 그들의 자부심으로 이루어진 도로라서..

개발자님의 픽픽 소개 http://wiziple.net/tt/145 픽픽만 있으면 화먄캡쳐부터 간단한 이미지 편집까지 너무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추

컴퓨터가 꺼지면 연결된 모든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세신이엠씨의 AUTO seise 6구형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여태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언젠가 부터 컴퓨터가 종료되어도 다른 기기들의 전원 차단이 안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잠들기 전에 음악 틀어놓고 윈도우 자동종료를 설정해놓으면 본체는 꺼져있지만.. 스피커가 꺼지지 않아서 계속해서 틱틱하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아예 멀티탭 스위치를 꺼놓고 다시 잠들기를 몇차례... 이게 계속 그러면 모르겠지만 어떤때에는 모두 잘 꺼져서 원인을 알 수 없었다. 다른 컴퓨터에 멀티탭을 연결하면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고.. 그래서 세신 홈페이지에 가서 글을 검색해보니 본체에 누설전류가 흐르면 나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다기에.. 컴퓨터 본체를 열어 대충 보고 문제없네....

예전에 기사로 23일부터인가 한다고 했었는데... 엊그제 동양종금에 갈 일이 있어서 대기표 뽑고 기다리다가 삼성채크카드 관련 홍보물을 보고 직원분께 물어보니 현금카드를 교체발급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간김에 교체했는데 교체하고 보니 특별하게 사용할 일이 없다는게 문제 ㅋㅋ 카드 디자인은 좀 별루인 듯.. 너무 밋밋해.. 인터넷상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하신분은 신청하삼~

얼마전부터 질레트 이벤트에 대한 글들을 봐서 할까 말까 하다가 오늘 갑자기 필! 받아서 구하러 다녔음 역곡 남부역 근처의 훼미리마트를 갔더니만 이미 이벤트 물량이 다 동났다고 해서 소사구청 근처의 훼미리마트로 가서 받아왔음 ^^ 거기는 아직 아무도 안받아갔는지 21개들이 박스가 뜯어지지도 않은채 고이 보관되어 있던데.. 아무튼 내가 일등 ㅋㅋ 이미 마하3를 사용하고 있는데 호기심에 뜯어서 면도를 해보니 날이 5개인데 너무 촘촘해서 나같은 솜털(?)타입의 털은 날 사이에 껴서 면도가 잘 안됨. 기존에 사용중인 마하3가 더 나은 것 같음 부천 소사구 근처에 사시는분은 구청근처 훼미리마트에 가셔서 받으삼~

한글에서 ms 워드로 바꾼지도 한 십년은 지난 것 같다. 워드프로세서의 첫 시작은 한글이었지만 word로 바꾼 이유는 office와의 호환도 문제지만 한글은 뭔가가 불편하다. 그래서 hwp파일을 받으면 괜시리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인데.. 어머니께서 hwp파일이 안열린다고 하셔서 hwp뷰어를 찾다가 그래도 한컴에서 나온 뷰어가 가장 좋을 것 같아서 설치를 했는데... 이놈의 뷰어는 사용자가 쉽게 hwp파일을 보라고 만든건지 모를 정도로 불편한점이 있다. 바로, 설치 후 hwp파일이 연결프로그램으로 등록되지 않는 것과 이로 인해 hwp 파일을 보려면 한글뷰어를 실행하고 hwp파일을 선택해서 불러와야 한다. 뭐 이거야 괜찮다 마우스 클릭 몇번 더 하면 되는거니까.. 다만 문제는 hwp파일의 연결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