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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7 - [즐겨/사진] - 월미공원 은 예전에 갔을 때의 사진이고... 이번에 또 다시 가 본 월미공원... 한밤중에 갔더니만 아무도 없어 주변은 깜깜해서 조금 무서웠음 -.- 역시 카메라lcd로 보는 것이랑 컴퓨터 모니터로 보는 것이랑 차이가 나는구만.. 노출이 좀 과한 것 같음..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 http://misako.co.kr/freesms/ 프로그램 다운로드는 위의 주소로 접속하시면 파코즈 게시판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거기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제가 여기에 파일을 올려놨었는데, 업데이트도 자주 되고 파코즈게시판에서 다운 받으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요.. 메가패스 사용자는 월 100건의 SMS가 무료~(VIP일때) 게다가 주소록 연동도 되니 쵝오에요~ 다른 IPS는 모름 -_-;

아침에 청와대 대변인의 웃긴 동영상 글을 작성했다. 발행은 해 놓지 않고 그냥 공개만 해 놨다. 뭐 발행까지 할만한 글도 아니고 이미 많이 퍼져 있는 동영상이라서... 리퍼러로그를 봤는데 올블로그에서 접속된 흔적들이 꽤 많아서 놀람. 이유가 뭘까? 이것은 내가 원했던 것이 아닌데.. 라고 생각하며, 원인에 대한 이유를 찾아보니 올블로그로 내보내기 플러그인의 기본값이 공개만 해도 올블로그로 전송되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지금은 발행을 해야만 올블로그로 전송되게 바꿨고, 개인적으로 발행은 잘 안하니까 별로 영양가도 없는 글이 올블로그 및 티스토리로 전송되지는 않을 것임. 아무튼 갑자기 올블로그에서 많이 접속해 오는 것을 보니 조금 당황했고, 역시나 올블로그 인기가 많긴 많은가보다 라고 생각됨

월미공원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야경과 전망대 사진.. 조금 어둡게 나온 것 같고, 이번에는 완전한 메뉴얼모드로 촬영해 봤는데 나름 괜찮게 찍힌 것 같음 ^^ 그런데 찍을때에는 몰랐는데 전망대 구도가 영 아닌 것 처럼 보인다. 아무튼 다음기회에 또 다시 가봐서 찍어봐겠음

왜 이런 에러가 발생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윈도우를 새로 깔 필요가 없이 아래의 조치로 처리가 가능함 윈도우CD로 부팅 후 복구콘솔 실행 map /arc 를 입력해서 CD롬이나 USB 메모리 경로를 찾음 ntldr ntdetect.com boot.ini 파일을 c:\에 복사 일반적으로 ntldr, ntdetect.com 파일만 복사해도 잘 되는 듯. 여기에는 더 자세한 정보들이 많이 있음

집에서 케이블TV를 보는데 부천지역은 드림씨티가 독점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 지난주에 드림씨티에서 전화가 와서 디지털케이블 방송이 되는 DV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해 줄테니 한번 체험해보라고 전화가 왔었다. 사실 메가TV를 가입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상담원 아줌마의 말빨(?)에 넘어가서 설치를 하게 되었고 설치를 한 뒤 보니 셋탑박스가 완전 싸구려더라. 삼성제품인데 HDMI 단자가 없이 컴포지트 출력만 있어서 TV와 컴포지트 연결을 해서 보게 끔 되어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공중파 HD 프로그램을 봐도 그냥 케이블 아날로그 방송의 수준으로 밖에 출력이 안된다. 그래서 기사분께 화질이 별로라고 말했더니만 엄한 소리만 하셔서 말해봤자 소용없을 것 같아서 그냥 알았다고만 했다...

얼마전에 애드센스에서 보내준 수표를 한장 받았다. 약$110 정도 되는 금액인데.. 아마도 내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설치한지 거의 일년이 넘었고, 뭐 중간에 베너를 올렸다 내렸다 해서 정확하게 얼마만에 이 수익이 난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보면 내 경우에는 제법 오래 걸렸다고 봐야할 듯. 정말 어마어마하게 수익을 올리시는 분들도 꽤 있어서 놀랐음. 어떻게 그렇게 많은 수익이 나는건지 부럽긴 함. 그건 그렇고 환전을 하려고 검색을 해보니 요즘 애드센스 단가가 많이 내려가서 수익에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내 계정도 마찬가지이고, 전반적으로 구글 정책이 바뀌었는지 클릭당 단가가 매우 낮아졌다. 이렇게 해서 언제 또 수표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원하는대로 블로그를 하면서 ..

심심해서 밤에 가봤음 오후 9시 이후에는 주차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9시 이후에 도착. 사진을 찍긴 했는데.. 필터가 없어서 그런가? 강물에 비치는 조명의 모습은 찍을 수가 없었음. 하긴 내공 부족일수도 있겠고.. 처음 가보는 것이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람. 동호회인지 그룹별로 오신 분들도 있는데 이참에 동호회나 가입해볼까? 다음에 다시 도전 예정.

여름에 가지 못했던 휴가를 이제야 신청해서 가까운 오사카로 출발. 히라가나를 몰라서 은근히 걱정이 많이 되더라.. 일본은 경유해서 가본것 빼고는 아직 가보지 못해서.. 그래서 가이드북을 두권이나 샀건만.. 다녀와보니 돈지랄이었음 -_- 오사카 시내만 돌아볼 예정이면 주유패스를 강추함. 가이드북에도 주유패스에 관한 언급이 없던데 책이 문제인지 내가 책을 잘못고른건지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OK 인포메이션센터에 가서 주유패스를 구입하면 할인 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한 쿠폰북과 지도가 들어있는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2일권이 2600엔인데 명소 방문하고 전철 몇번타면 충분히 제값을 할 수 있음 그리고 주유패스에 나온 곳만 돌아다녀도 꽤 알찬 여행이 될 듯.. 날씨도 한국에 비해서 따뜻하고, 아직까지도 은행과 단풍을..

아 스트로보를 하나 사건가 해야지 원.. 다들 흔들리고 어둡고.... 장난아님... 오늘은 자동모드로 안찍고 여러가지 모드로 테스트해보며 찍었는데, 뭐 괜찮은 사진이 간혹 나오기는 하지만 매우 소수임 -_- 옆에서 아줌마랑 어떤 아가씨는 차를 찍어야지 모델만 찍는다고 궁시렁 거리시는데, 뭐 어때? 그럼 길거리에서 아무나 막 찍나 뭐? 그러면 왜 찍나고 온갖 소리를 들을텐데 ... 이런 기회라도 잘 살려서 인물사진 찍어봐야지 또 언제 찍어봐.. 모델들이 알아서 포즈 취해주는데.. 암튼 그건 그렇고 사람도 꽤 많았음, 내일 또 가볼까 하는데 스트로보가 없으니 낭패.. 아래는 박은경씨 사진.. 씨밤쾅 내쪽으론 보지도 않았지만 수고하셨음 ^^; 그리고 전시된 젠트라X는 파랑색이 좀 안어울리는 듯.. 앞쪽 그릴도..